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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프리팹 브러시 설치 방법

유니티 프리팹 브러시를 사용하면 쉬운 타일맵 작업이 가능하다. 위 사진처럼 오른쪽에 있는 타일 팔레트를 클릭한 다음, 씬에 드래그해서 그려주면 손쉽게 타일을 그릴 수 있다. (유튜브 링크) 1. 깃허브에서 2D-extras 리포지터리를 다운받는다. (깃허브 링크) Unity-Technologies/2d-extras Fun 2D Stuff that we'd like to share! Contribute to Unity-Technologies/2d-extra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2. 압축을 푼 다음, 2d-extras-master -> Editor -> Brushes 순으로 폴더에 들어간다. 그러면 PrefabBrush 폴더..

개발/Unity 2020.01.22

Project - Understood (삼성 SDS - JA KOREA 해커톤)

스마트 교실 만들기 주제가 단순명료했다. 해커톤은 처음부터 주제를 제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대회는 '스마트 교실 만들기' 라는 주제를 공모문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 후배, 중학교 친구, 미국 연수때 만난 친구 등등. 마음맞는 5명의 친구와 팀을 맺어 해커톤에 참여하였다. 해커톤은 크게 1차 아이디어 제안(예선), 2차 실물 구현(본선)의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기획만으로 참가한 80팀 중 20팀 안에 들어야 했다. 카페에 모여 주제를 두고 브레인스토밍을 했다. 학급 관리 앱,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미러 등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왔고, 최종적으로 '스마트 미러'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막상 대회장에 도착하였을 때, 한 가지 문제가 있었..

Project - if 사회혁신 해커톤

이프해커톤은 사회문제를 IT로 해결하고자 하는 청소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사회단체와 사회적기업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팀원들과 함께 프로토타입 웹/앱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자리입니다. 대회의 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오랜 중학교 친구, 미국 연수에서 만난 친구 등 직접 팀을 구성하여 해커톤 팀을 결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 PPT 자료에서 확인가능하다. 주제는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 통일을 앞둔 우리에게 필요한 서비스 성 평등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그 중에서, 우리팀은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를 선택했다. 그리고 최근 문제가 되었던 가정폭력, 특히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범죄에 주목했다. 폭력범죄의 경우 즉각적인 신고가 쉽지 않고..

Project - Be the CEOs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표하는 대회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었다. 이하 내용은 서류에 대한 간단한 요약 설명이다. 제안한 아이디어의 요약서이다. 서큘레이터와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하나로 합쳐 실용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이 주 내용이다. 학교에 3D 모델링을 전공하는 친구에게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수주했다. 전체적인 외형은 서큘레이터와 비슷하나, 원형 필터가 앞 부분에 달려있어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겸할 수 있다. 여기서 든 의문, "이게 과연 진짜 공기청정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구글 검색과 선생님의 조언, 그리고 직접 공기청정기를 분해해보며 구조를 공부했다. 그렇게 얻어낸 결론. '생각보다 단순하다' 일부는 속은 텅 비어있고, 그냥 환풍기와 필터밖에..

Project - Airpocalypse (스마일게이트 챌린지, 독일 게임스컴)

'만약에, 살인적인 미세먼지 폭풍이 도시를 덮치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팀의 졸업작품이자, Smilegate Challenge 게임잼의 작품이자, 독일 게임스컴에 출품한 작품이다. 고등학교 3년간 길러온 실력을 모두 쏟아부은 프로젝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먼지로 뒤덮인 서울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다' 처음 졸업작품의 주제를 두고 의논할 때, 우리팀은 확실히 새로운 기획을 시도하고 싶었다. 브레인스토밍 도중 나왔던 '미세먼지' 라는 키워드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약 1000㎍/㎥ 이상의 치명적인 농도를 가진 미세먼지 폭풍이 한반도를 덮치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을 해본 것이다. 이전까지 없었던 재난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올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